김광수 전북도 정무수석, 음주 사고로 조사 중

설정욱 기자
수정 2023-06-26 16:37
입력 2023-06-26 16:17
김 수석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40분쯤 전주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다른 차량과 부딪혔다.
김 수석은 이날 지인들과 술자리를 한 뒤 직접 운전해 귀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할 결과 그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김 수석을 불러 구체적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설정욱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