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일본 해외 취업 강화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3-06-25 16:09
입력 2023-06-25 16:02
일본 도쿄 G&G서비스와 협약
K-Move 스쿨 공동 운영 등
백석대와 G&G서비스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대 제공
백석대와 G&G서비스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대 제공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일본 도쿄 미나토구의 IT 기업인 G&G서비스와 해외 취업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Move스쿨(해외취업연수사업)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인재 양성과 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K-Move스쿨과 글로벌 IT융합 전공 교육과정 공동개발 △글로벌 현장실습 △K-Move스쿨 공동 운영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우진 백석대 글로벌인재육성처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K-Move스쿨 사업의 비결과 한일 교류 협력 강화로 일본 해외 취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석대는 혁신융합학부 내 글로벌 IT융합 전공을 설립해 영어권과 일본어권 게임 인재 양성을 추진 중이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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