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대 교수 작곡한 ‘수리수리 마수리’ 독일합창대회 1등

서미애 기자
수정 2023-06-15 13:21
입력 2023-06-15 13:21
국현 교수, 심혈관 질환 치료 석학·음반 20여장 발표
15일 전남대에 따르면 국현 의과대 교수가 작곡한 합창곡 ‘수리수리 마수리’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합창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국 교수의 곡은 이번 합창대회에서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에 의해 무반주로 연주됐다.
심사 위원 요청으로 현대합창곡 무대 및 시상자 무대에서 다시 연주되는가 하면, 사회자에 의해 한국어 가사의 의미가 소개됐다.
7월 초에는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Konzerthaus)에서 열리는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연주회 무대에서 공연된다.
독일 합창경연대회는 독일 각 주에서 선발된 대표 합창단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입상한 합창단은 독일 연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국 교수는 심혈관 질환 분야의 전문가인 동시에 한국합창작곡가협회 회장도 역임했다.
국 교수가 작곡한 곡은 지난해 제54회 서울음악제 독창 작곡 부문에 입상하는 등 지금까지 20여장의 음반도 발표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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