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

수정 2023-05-29 16:58
입력 2023-05-29 16:50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소속 신속기동부대가 29일 서북도서 일대에서 상륙돌격장갑차(KAAV)를 이용해 합동 도서방어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병대 사령부 제공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소속 신속기동부대가 29일 서북도서 일대에서 소형고무보트(IBS)를 이용해 합동 도서방어 훈련을 하고 있다. 2023.05.29. 대한민국 해병대 사령부 제공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소속 신속기동부대가 29일 서북도서 일대에서 상륙돌격장갑차(KAAV)를 이용해 합동 도서방어훈련을 하고 있다. 2023.05.29. 대한민국 해병대 사령부 제공
육·해·공군·해병대 전력이 합동으로 서북도서 방어를 위한 대규모 종합훈련에 나선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북도서 일대에서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대규모 훈련으로 최근 변화된 북한 위협을 기초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실시한다.


합동참모본부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중심으로 각 군의 관련 작전사령부에서 계획했다. 서북도서 지역에 대한 증원준비·이동부터 실제 전투 현장에 투입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령부는 “훈련 진행 간 합참 및 작전사 대응반과 통합 검열팀을 구성·운영해 훈련성과를 극대화하는 등 고강도 국지도발에 대비한 대응능력과 결전태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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