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힘껏 소화액 던지는’ 한덕수 국무총리
수정 2023-05-16 15:36
입력 2023-05-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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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14차 민방위 날 훈련에 참여해 소화액을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 체험을 하고 있다. 2023.5.16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14차 민방위 날 훈련에 참여해 소화액을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 체험을 하고 있다. 2023.5.16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와 권영세 통일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14차 민방위 날 훈련에 참여해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 체험을 하고 있다. 2023.5.16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14차 민방위 날 훈련에 참여해 화재 소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3.5.16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14차 민방위 날 훈련에 참여해 방독면 착용 교육을 받고 있다. 2023.5.16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14차 민방위 날 훈련에 참여해 방독면 착용 교육을 받고 있다. 2023.5.16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14차 민방위 날 훈련에 참여해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2023.5.16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14차 민방위 날 훈련에 참여해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심폐소생술(CPR)을 체험하고 있다. 2023.5.16 연합뉴스
훈련 참여 대상은 중앙부처·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관공서와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 전 직원,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이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학생은 훈련 공습경보가 울리면 지하로 대피한 후 공습 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익힌다.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법 등 안전교육도 이뤄진다.
정부청사 민방공훈련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전국의 13개 청사 입주 기관 직원 약 3만6천명이 참여한다.
관공서 외에 공공기관과 학교까지 참여하는 전국 단위 민방공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지난해 을지훈련 기간인 8월 24일 민방공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됐지만 공무원만 참여했다. 이번에는 공사·공단 직원과 학생까지 대상이 확대된다.
2017년 8월 민방공훈련 때는 일반 국민까지 참여해 도로 차량 이동을 통제하고 지하대피소로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훈련에서는 일반 국민 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는 하지 않는다.
정부는 이번 민방위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해 다음 민방위훈련은 전 국민 참여 훈련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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