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불로 까맣게 타버린 나무

수정 2023-04-05 16:51
입력 2023-04-05 16:48
식목일, 까맣게 타버린 나무
식목일인 5일 오후 서울 인왕산 기차바위 인근 나무들이 지난 2일 발생한 산불로 새까맣게 타 있다. 2023.4.5 연합뉴스
까맣게 타버린 등산로
식목일인 5일 오후 서울 인왕산 기차바위 인근 나무들이 지난 2일 발생한 산불로 새까맣게 타 있다. 2023.4.5 연합뉴스
산불로 타버린 인왕산 나무
식목일인 5일 오후 서울 인왕산 기차바위 인근 나무들이 지난 2일 발생한 산불로 새까맣게 타 있다. 2023.4.5 연합뉴스
새까맣게 탄 인왕산 나무
식목일인 5일 오후 서울 인왕산 기차바위 인근 나무들이 지난 2일 발생한 산불로 새까맣게 타 있다. 2023.4.5 연합뉴스
산불의 흔적
식목일인 5일 오후 서울 인왕산 기차바위 인근 나무들이 지난 2일 발생한 산불로 새까맣게 타 있다. 2023.4.5 연합뉴스
식목일, 까맣게 타버린 나무
식목일인 5일 오후 서울 인왕산 기차바위 인근 나무들이 지난 2일 발생한 산불로 새까맣게 타 있다. 2023.4.5 연합뉴스
산불로 타버린 인왕산 나무
식목일인 5일 오후 서울 인왕산 기차바위 인근 나무들이 지난 2일 발생한 산불로 새까맣게 타 있다. 2023.4.5 연합뉴스
식목일, 까맣게 타버린 인왕산 나무들
식목일인 5일 오후 서울 인왕산 기차바위 인근 나무들이 지난 2일 발생한 산불로 새까맣게 타 있다. 2023.4.5 연합뉴스
새까맣게 탄 인왕산 나무
식목일인 5일 오후 서울 인왕산 기차바위 인근 나무들이 지난 2일 발생한 산불로 새까맣게 타 있다. 2023.4.5 연합뉴스
“세간 살림 하나도 챙길 것이 없어”
5일 오전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의 한 주택이 잿더미만 남은채 무너져 있다. 2023.4.5 연합뉴스
“세간 살림 하나도 챙길 것이 없어”
5일 오전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의 한 주택이 잿더미만 남은채 무너져 있다. 2023.4.5 연합뉴스
전쟁터 방불케하는 산불 후유증
산불 피해로 터전을 잃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주민이 5일 오전 잿더미만 남은 집을 보고 있다. 2023.4.5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대전·충북·전남·경북 등 10개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4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도 “최근 건조한 기후로 충남 홍성, 전남 함평 등 전국적으로 수십 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소중한 산림이 파괴되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정부는 이재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긴급 지원하고 봄철 영농기임을 고려해 마을 주민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