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어르신 병원 모시고 간다…동행서비스 도입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3-04-03 10:48
입력 2023-04-03 10:48
강원 횡성군청 전경. 횡성군 제공
강원 횡성군은 혼자 병원 가기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병원동행 서비스를 이달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동행 매니저가 집과 병원을 오갈 때와 접수, 수납, 검사실·시술실 이동, 처방전 및 약품 수령 등을 도우며 보호자 역할을 한다.

이용요금은 최초 1시간 5000원이고, 이후 30분마다 1500원이 추가된다.


이용대상은 1인 가구나 갑자기 병원을 가야할 때 가족 또는 지인이 없는 노인이고,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임유미 횡성군 가족복지과장은 “병원을 갈 때부터 귀가까지 모든 과정을 보호자처럼 함께 하는 서비스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 부담을 경감하며 돌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횡성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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