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상에 동아일보 ‘대장동 보도’ 등 4건

임병선 기자
수정 2023-03-27 15:45
입력 2023-03-27 15:45
한국신문협회는 2023년 한국신문상 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동아일보의 ‘대장동 개발 및 불법 선거자금 수수 의혹 보도’와 경인일보의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단독보도’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에서는 중앙일보의 ‘10대(代) 마약 공화국 기획연재 시리즈’와 부산일보의 ‘산복빨래방-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습니다’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한편 신문협회 사무총장에 정우현 씨가 승진 임명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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