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사외이사에 에드윈 퓰너… 김승연 회장 40년 지기 ‘친한파’

정서린 기자
수정 2023-03-01 00:11
입력 2023-03-01 00:11

한화는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퓰너 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퓰너 회장은 아시아 전문가이자 친한파로 통하는 인사로 1973년 정책연구기관인 헤리티지재단 설립에 참여한 후 2013년까지 회장을 지냈다.
정서린 기자
2023-03-01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