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떡국·어묵탕 직접 끓였다… “가족·지인과 조용한 설 보내”

이정수 기자
수정 2023-01-23 14:10
입력 2023-01-23 08:00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관저로 초청해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부터 요리를 즐겨온 윤 대통령이 조리사 대신 직접 설 떡국뿐 아니라 어묵탕과 달걀말이, 만두 등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는 시간에는 반려견들과 산책을 했다”며 “윤 대통령은 모처럼 반려동물 밥까지 손수 다 챙겼다. 지난달 입양한 안내견 ‘새롬이’와도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설 연휴를 갖게 된 것과 관련, 관저 측 관계자는 “오랜 관저 근무 중에 명절에 휴일을 보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같은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부터 대통령실 내부 보고 등 일상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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