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연소 김보미 강진군의장, 의정활동비 전액 기탁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3-01-03 23:17
입력 2023-01-03 23:17

의정활동비 270만원 5년째 기탁

김보미(오른쪽) 강진군의장이 지난 2일 강진원 강진군수에게 의정활동비 270만원을 기탁했다.
전국 기초단체 최연소 의장인 김보미(33) 강진군의회 의장이 의정활동비(월급) 27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 이 기부금은 강진군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진군은 3일 “김보미 의장이 지난 2018년 초선 의원 때부터 매년 12월이 되면 의정 활동비 모두를 지역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가정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빛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우리 군의회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강진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강진군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진군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 계층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강진 최종필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