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검찰로 가라”…정진석 “차분하게 거울 한번 보길”

손지은 기자
수정 2022-12-23 14:56
입력 2022-12-23 11:55
이재명, 성남FC 불법 후원금 피의자 소환
“윤석열 정권의 망나니 칼춤” 강력 반발
與 “야당탄압? 80년대 살고 있나”
“정적 탄압? 아직도 대선에서 허덕”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는 수사 대상 피의자일 뿐”이라며 “대통령의 정적? 한 번도 그리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대선이 끝난 지 벌써 반년인데, 이 대표는 아직 그 시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허덕이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와 민주당이 ‘야당 탄압’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데 대해선 “아직도 80년대인 줄 아나? 민주당 의원들은 민주화 투쟁 시절 586 운동권 논리구조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덕이고 있다”고 했다. 또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정신 승리만 이어가고 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는 더는 통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요즘 격해지신 거 같은데 무슨 패륜이니 격한 말씀을 하고 있다”며 “스스로를 한번 좀 되돌아보시고, 차분하게 거울 한번 쳐다보고 본인의 현주소와 자화상을 한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손지은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