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벤투호에 “고생 많았다…근사한 4년 뒤 꿈꿀 것”
강민혜 기자
수정 2022-12-06 07:43
입력 2022-12-06 07:43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며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라며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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