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반 29분 3번째 골 허용…한국-브라질 0:3

김유민 기자
수정 2022-12-06 04:30
입력 2022-12-06 04:25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고 있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 추가골을 허용했다.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11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정우영이 공을 걷어내려던 과정에서 히샬리송과 접촉이 있었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네이마르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킥을 성공시키며 스코어는 0-2까지 벌어졌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던 한국은 추가골까지 내주며 전반 13분 0-2, 전반 29분 히샬리송 추가골을 허용하며 0-3으로 밀렸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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