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들어간 뒤 두 주먹 불끈 쥐며 환호하는 호날두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2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우루과이와의 경기 후반 9분에 골이 들어가자 기뻐하고 있다. 이 골은 판독 결과 브루누 페르난드스(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득점으로 정정됐다. 2022.11.29 alo95@yna.co.kr/2022-11-29 08: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