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4세 승진·주요 계열사 대표 유임… ‘안정’ 추구한 GS

이기철 기자
수정 2022-12-01 00:02
입력 2022-11-30 17:52
GS그룹 정기 인사
허태홍·허진홍 상무 신규 선임
벤처 발굴·건설 신사업 담당
“다수 유임… 경영 연속성 방점”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21명 등이다.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대다수는 유임되면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GS 관계자는 “내년 이후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경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기하며 위기대응 역량을 높이려는 취지의 인사”라고 말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2022-12-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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