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에 거액 봉투가’···6800만원 경찰 신고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2-11-25 18:08
입력 2022-11-25 18:08
자영업자가 출근길에 6000여만원의 수표가 든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2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자영업을 하는 A씨가 전날 오전 자택 인근 서구 풍암운리성당 주변에서 길바닥에 떨어진 봉투를 발견했다. 두툼한 봉투 안에는 1000만원권과 100만원권 등 6800만원 상당의 수표가 들어있었다.

현장에서 112에 신고한 A씨는 북구 운암동의 사무실로 출근한 뒤 다시 경찰에 전화를 걸었다. 담당 지구대 경찰관은 A씨 사무실로 찾아가 습득물 신고를 접수하고 수표 다발이 든 봉투를 회수했다. 경찰은 금융기관 정보 등을 근거로 수표 주인을 찾고 있다. A씨가 돈 봉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기까지의 과정은 인터넷 공간에서 확산되고 있다.


돈 봉투 주인은 아직 경찰에 분실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다.



광주 홍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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