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헌화하는 사관생도’…연평도 포격 12주년
수정 2022-11-23 14:24
입력 2022-11-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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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순항훈련에 참가한 육.해.공군 및 간호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이 연평도 포격전 12주년인 23일 오전 서해상에서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헌화를 하고 있다.2022.11.23 해군 제공
23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제12주년 전투영웅 추모 및 전승기념식이 거행되고 있다. 2022.11.23 뉴스1
23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12주년 전투 영웅 추모 및 전승 기념식에서 포격전에 참전했던 해병대원 등 동료들이 고(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에게 헌화하고 있다. 2022.11.23 연합뉴스
23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12주년 전투영웅 추모 및 전승기념식에 참석한 참전장병들이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들의 영정 앞에서 경례하고 있다. 2022.11.23 해병대사령부 제공
23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제12주년 전투영웅 추모 및 전승기념식에서 고(故) 문광욱 일병 유족이 눈물을 닦고 있다. 2022.11.23 뉴스1
23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12주년 전투 영웅 추모 및 전승 기념식에서 고(故) 고(故) 문광욱 일병의 부모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2.11.23 연합뉴스
23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12주년 전투 영웅 추모 및 전승 기념식에서 고(故) 서정우 하사의 어머니가 아들의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 2022.11.23 연합뉴스
23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12주년 전투영웅 추모 및 전승기념식에서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 유가족들이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들의 영정 앞에서 헌화하고 있다. 2022.11.23 해병대사령부 제공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이 23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12주년 전투영웅 추모 및 전승기념식에 참석,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들의 영정 앞에서 분향하고 있다. 2022.11.23 해병대사령부 제공
23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12주년 전투 영웅 추모 및 전승 기념식에서 해병대 장교들이 고(故) 서정우 하사.문광욱 일병에게 헌화하고 있다. 2022.11.23 연합뉴스
23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12주년 전투 영웅 추모 및 전승 기념식에 참석한 해병대 장교들의 가슴에 추모 리본이 달려있다. 2022.11.23 연합뉴스
행사는 연평도 포격전 전투영웅인 고(故) 서정우 하사·문광욱 일병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앞으로도 서북 도서 수호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담았다고 해병대가 밝혔다.
대전현충원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에서 열린 행사에는 두 전사자의 유가족과 참전용사를 비롯해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역대 해병대사령관, 현역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성 사령관은 “12년 전 오늘 연평도의 모든 해병대 장병과 군무원은 승리의 주역이자 대한민국의 영웅이었다”며 “그날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계승해 언제, 어디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승전을 보고하는 호국 충성 해병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해외 출장 중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국방부 관계자가 대독한 추모 및 기념사에서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의 영웅들이 보여준 필승의 정신을 이어받아 언제든 싸워 이길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북한이 직접적인 도발을 감행한다면 자위권 차원에서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격전 당시 포7중대 기상반장으로 직접 전투에 참여했던 신용한 원사(당시 중사)는 전투영웅들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과 그리움을 담은 회고사를 낭독해 행사 참가자들을 숙연하게 했다.
연평도 포격전은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도발에 맞서 해병대 연평부대가 K-9 자주포로 즉각 대응한 전투로, 당시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정우 하사는 마지막 휴가를 위해 선착장에 나갔다가 부대로 복귀 중에 전사했으며 문광욱 일병은 연평부대에 전입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해병으로 전투준비 중에 전사했다.
이 전투는 기존에 ‘연평도 포격 도발’로 불리다가 지난해 3월 국방부가 공식 명칭을 연평도 포격전으로 변경했다.
해병대는 11월 21∼25일을 연평도 포격전 상기 기간으로 지정해 전 부대 특별 정신전력교육, 연평도 포격전 상기 동영상 시청, 사이버 추모관 운영, 서북도서부대 상황조치 훈련 등으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투의지를 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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