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응원받으며 수험장으로’
수정 2022-11-17 13:41
입력 2022-11-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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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인 17일 오전 광주 서구 서석고등학교에서 학부모가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대구 수능 시험장인 수성구 대륜고등학교로 수험생들이 들어가고 있다. 가족들과 교사들은 수험생들과 포옹을 하거나 어깨를 두드려주며 응원했다. 2022.11.17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7일 오전 고사장이 마련된 광주 서구 풍암고등학교에서 한 어머니가 수험생 딸을 안아주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수능 날인 17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둔산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장에 들어서기 전에 한 수험생이 기다리던 친구를 만나 껴안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7일 오전 대전 서구 만년고등학교 앞에서 한 어머니가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딸을 지켜보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7일 오전 고사장이 마련된 광주 서구 풍암고등학교에서 수험생 가족이 입실하기 전 사진을 찍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7일 오전 고사장이 마련된 광주 서구 풍암고등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5지구 제1시험장인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7일 강원도교육청 제49지구 제1시험장이 마련된 춘천고등학교에서 한 장병이 시험실로 향하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수능 날인 17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둔산여고 앞에서 한 배달 라이더가 긴급 이동이 필요한 수험생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러 나왔다. 2022.11.17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시험실 배치도를 확인하고 있다.
2022.11.17 사진공동취재단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륜고등학교 시험장에서 한 수험생이 두 손으로 얼굴을 마사지하며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강북종로학원에 설치된 수능 문제분석 상황실에서 강사가 국어 문제를 분석하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수능 기도회에서 학부모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이는 한용운의 시 ‘나의 꿈’의 한 구절이다.
지난해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의 필적확인 문구는 이해인 수녀의 시 ‘작은 노래’에서 인용한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였다.
필적확인 문구는 수험생들이 답안지의 필적 확인란에 직접 기재해야 하는 문구다. 2004년에 치러진 2005학년도 수능에서 대규모 부정행위가 발생한 데 따른 대책으로 도입됐다.
첫 필적확인 문구는 2005년 6월 모의평가 때 윤동주의 시 ‘서시’의 한 구절인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이었다. 부정행위 없이 시험을 치르라는 의미로 읽혔다.
필적확인 문구는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면서 수험생에게 감동과 격려, 위로를 줄 수 있는 표현들이 주로 사용됐다.
가장 많이 인용된 시는 정지용 시인의 ‘향수’로 지금까지 총 3차례 나왔다. 이 시의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은 2006학년도와 2017년도, 총 2차례 등장했다. 같은 시의 첫 구절인 ‘넓은 벌 동쪽 끝으로’도 2007학년도에 사용됐다.
2020학년도에는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박두진의 ‘별밭에 누워’), 2021학년도에는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나태주의 ‘들길을 걸으며’)이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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