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제주 직항노선 2년 9개월만에 재개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수정 2022-11-13 10:34
입력 2022-11-13 09:21

티웨이항공, 주7회 오사카 정기노선 재취항

제주관광공사 “관광 활력 되찾도록 큰 노력”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오사카 직항 노선을 통해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은 2020년 2월 운항이 중단된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재개된다.

직항노선을 재취항하는 오사카 지역은 전체 재일교포 43만여 명 중 약 30%인 12만 9000여 명이 거주해 재일교포의 제주방문과 관광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코로나19 시기에도 제주여행 홍보를 위해 온라인과 일본여행업계에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일본인 개별관광객 마케팅을 추진해왔다.


정기노선 확대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타이거항공사는 이달 25일부터 제주와 대만 타이베이를 주 3회 운항하고, 내달 6일에는 팸투어단도 꾸려 제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오사카 정기노선을 재개한 티웨이항공은 내달 24일에는 제주-타이베이 하늘길도 오가게 된다. 내년 1월부터는 주 4회로 증편해 본격적인 해외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관광공사는 “이번 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의 재개를 기점으로 제주관광업계가 코로나 이전 수준의 활력을 되찾고 도쿄와 후쿠오카 직항노선도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주 강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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