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김민지 기자
수정 2022-11-11 14:25
입력 2022-11-11 14:16
11일 경찰에 따르면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 A씨가 이날 낮 12시 45분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드리기 어려움을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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