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소 다로 부총재,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

수정 2022-11-03 15:41
입력 2022-11-03 10:28
아소 부총재,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
일본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이태원 참사 엿새째인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2.11.3 공동취재
합동분향소 찾은 아소 다로
일본 집권 자민당의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재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2022.11.1 공동취재
아소 부총재,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
일본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이태원 참사 엿새째인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2.11.3 공동취재
아소 부총재, 청와대 방문
일본의 전 총리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가 3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하고 있다. 2022.11.3 연합뉴스
청와대 찾은 아소 부총재
일본의 전 총리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왼쪽)가 3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하고 있다. 2022.11.3 연합뉴스
청와대 찾은 아소 부총재
일본의 전 총리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왼쪽 두번째)가 3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하고 있다. 2022.11.3 연합뉴스
청계천 방문한 아소 부총재
일본의 전 총리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왼쪽 두번째)가 3일 오전 청계천을 방문하고 있다. 2022.11.3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마친 아소 다로 부총재
일본 집권 자민당의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재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후 이동 하고 있다. 2022.11.3 공동취재
아소 부총재, 이태원 참소 합동분향소 조문
일본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이태원 참사 엿새째인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 후 이동하고 있다. 2022.11.3 연합뉴스
합동분향소 조문한 아소 부총재
일본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이태원 참사 엿새째인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 후 이동하고 있다. 2022.11.3 연합뉴스
일본으로 출국하는 아소 다로 부총재
일한협력위원회 회장 자격으로 방한한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2.11.3 뉴스1
아소 다로 부총재가 남긴 합동분향소 방명록
일본 집권 자민당의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재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2022.11.3 공동취재
합동분향소 조문하는 아소 부총재
일본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이태원 참사 엿새째인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2.11.3 공동취재
아소 부총재,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
일본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이태원 참사 엿새째인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2.11.3 공동취재
‘이태원 참사’ 조문 마친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다로 전 총리가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2022.11.3 뉴스1
일본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이태원 참사 엿새째인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3일 한국을 방문 중인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와 조찬 회동을 하고 한일관계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회동을 위해 서울의 한 호텔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한일협력위원회 요청으로 일본 정계 원로인 아소 전 총리를 만나 한일관계 발전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듣기 위해 (회동한다)”라며 “정해진 의제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을 요청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한일관계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좋은 의견을 청취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문제를 더 잘 풀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만 답했다.

일본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전 총리는 일한협력위원회 회장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 중이다.

한일협력위원회의 파트너 격인 일한협력위원회는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민간 차원의 대화 창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1969년 공식 설립된 원로 지도층 중심의 단체다.



아소 전 총리가 자민당 내 영향력이 큰 인사인 만큼 한일관계 최대 현안인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아소 전 총리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한일 간 민간교류 활성화를 강조했다.

한편 박진 장관은 이날 회동 직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질문에는 “북한이 이렇게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도록 강력한 방어력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통해 북한이 이런 도발을 하지 않도록 억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이날 오전 발사한 미사일은 단 분리가 이뤄져 추진체와 탄두 등이 분리됐으며, 이에 따라 군은 중장거리 이상급으로 추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