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된 이태원 참사 현장 핼러윈 분위기로 인파 몰려 사상자 다수 발생 이태원 참사 현장 참혹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사고가 일어난 날 이태원에 몰린 인파. 2022.10.30 SNS 캡처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사망자가 1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사고가 일어난 날 이태원에 몰린 인파. 2022.10.30 SNS 캡처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사고 당시 모습. 2022.10.30 SNS 캡처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사고 당시 모습. 2022.10.30 SNS 캡처
사고현장에 도착한 소방관과 경찰관 등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사고 수습하지도 못할 정도로 사람들이 서로 얽혀 있었고 현장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다.
이태원 사고현장에서 시민들이 밀집된 상태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SNS캡쳐
심폐소생술 진행 중인 시민들 이태원 사고현장에서 실신한 희생자들을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구조하고 있다. SNS캡쳐
현장에는 사람들에게 깔려 실신한 부상자들이 너무 많아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서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런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사고 당시 모습. 2022.10.30 SNS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이태원 핼러윈 압사사고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슬픔을 가누기 어렵다”며 “오늘부터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국정의 최우선순위를 본 건 사고의 수습과 후속조치에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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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사고가 일어난 날 이태원에 몰린 인파. 2022.10.30 SNS 캡처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사고 당시 모습. 2022.10.30 SNS 캡처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려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새벽 현장에 급파된 의료진들이 부상자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 2022.10.30 연합뉴스
3년만의 노마스크 이태원 핼러윈데이 거리 모습. 뉴스1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 등이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 2022.10.30. 연합뉴스
대형 참사 발생한 이태원 3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의료진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수습하고 있다. 뉴스1
이태원에 핼러윈 인파 몰리면서 대형 참사 발생 3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의료진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수습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핼로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에 인파가 몰리명서 압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현재 사망 149명, 중상 19명, 경상 57명이다. 2022.10.30 뉴스1
현장에 남겨진 신발 지난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현장에 신발이 놓여 있다. 2022.10.30 연합뉴스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사고 당시 모습. 2022.10.30 SNS 캡처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사고 당시 모습. 2022.10.30 SNS 캡처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사고가 일어난 날 이태원에 몰린 인파. 2022.10.30 SNS 캡처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사고 당시 모습. 2022.10.30 SNS 캡처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려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2022.10.30 연합뉴스
이태원 사고현장에서 시민들이 밀집된 상태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SNS캡쳐
심폐소생술 진행 중인 시민들 이태원 사고현장에서 실신한 희생자들을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구조하고 있다. SNS캡쳐
구조대원도 꺼내지 못하는 상황 이태원 사고현장에 도착한 소방관과 경찰관이 사람들에 눌려 있는 희생자를 꺼내려고 노력하지만 꺼내지 못하고 있다. SNS캡쳐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한 인터넷방송 BJ가 본인이 사람들 사이에 끼어 있는 상황에서도 방송을 하고 있다. 화면 우측 상단에는 시청자들의 후원금인 ‘별풍선’ 목표량이 표시되어 있다. SNS 캡쳐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중 좀비 공연 장면. 에버랜드는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테마파크 가운데 가장 먼저 핼러윈 관련 축제를 전면 중단했다.
이태원 사고 현장 구조 활동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이해 인파가 몰리면서 사고가 발생, 119 구조대원들과 경찰, 시민들이 응급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 2022.10.30 (독자 제보 영상 캡처) 연합뉴스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하는 시민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이해 인파가 몰리면서 사고가 발생, 시민들이 119 구조대원들과 함께 환자들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다. 2022.10.30 독자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