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동선 상무 올해 초 결혼… 배우자는 두 살 연상 기자 출신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수정 2022-10-12 02:19
입력 2022-10-11 21:54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33)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올해 초 두 살 연상의 종편 기자 출신 H씨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초 김 상무는 H씨와 부부가 됐다. 당시 김 상무의 어머니인 서영민씨가 암으로 투병 중이어서 주변에 알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재계의 관측이다. 서씨는 지난 8월 별세했다. H씨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2012년 국내 한 종편방송사에 입사해 앵커로도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경진 기자
2022-10-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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