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여성 추행하려다가 들키자 4층에서 뛰어내린 20대 병원행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수정 2022-10-07 15:34
입력 2022-10-07 14:05
가정집에 침입한 뒤 집주인에 발각되자 4층 창문으로 뛰어내린 남성이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자고 있던 여성을 추행하려고 한 2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58분쯤 광주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 가정집에 침입해 잠든 여성을 추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여성의 비명을 듣고 깬 가족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4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

A씨는 뛰어내린 충격으로 다쳐 집 근처 화단에 앉아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발견됐다.

A씨는 이송 도중 의식을 잃어 조사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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