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술파티 의혹’ 안보전략연구원 압수수색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2-10-05 19:30
입력 2022-10-05 19:30
국가정보원 유관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간부가 사무실에서 술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5일 조모 전 안보전력연구원 부원장의 자택과 서울 강남구의 연구원 소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조 전 부원장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연구원이 소유한 건물 내 사무실을 사적으로 이용하면서 야간에는 외부인을 초청해 술파티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안보전략연구원은 외교안보 분야를 연구하고 분석해 전략 및 정책 개발을 담당하는 국정원 유관기관이다.

국정원은 의혹이 불거진 이후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약 10억원 규모의 횡령이 있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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