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尹에 친서…“한미동맹 강화·공동목표 달성 핵심 역할”
이보희 기자
수정 2022-10-05 16:01
입력 2022-10-05 16:01
![한미정상 대화](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9/22/SSI_20220922103504.jpg)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공동목표에 한국과 함께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4일 바이든 대통령 명의의 친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친서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한국이 제기한 우려를 두고 “한·미간 솔직하고 열린 마음으로 협의를 지속해나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