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창당하면… 35.9% 지지” [한길리서치]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2-09-23 14:35
입력 2022-09-21 12:13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9.14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할 경우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30% 중반대에 이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7∼19일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 전 대표가 재징계를 받아 출당해 신당을 창당하면 지지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35.9%로 나타났다.

이 중 ‘적극 지지한다’가 17.3%, ‘지지할 수 있다’가 18.6%였다.


반면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56.0%였다. ‘절대 지지하지 않을 것’이 32.2%, ‘지지하지 않을 것 같다’가 23.8%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67.6%로 전체 응답보다 조금 더 높았다. 28.9%는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이 전 대표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 추가 징계 절차 개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54.1%가 ‘잘못했다’고 답해 ‘잘했다’의 37.4%보다 16.7%포인트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 56.0%는 ‘잘했다’고 응답했고, 38.5%는 ‘잘못했다’고 답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잘못했다’가 69.5%, ‘잘했다’가 22.1%였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는 69.6%가 ‘잘했다’고 답해 국민의힘 전체 지지층의 ‘잘했다’ 비율보다 높았다. ‘잘못했다’는 응답은 24.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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