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천안 도로 ‘땅꺼짐’…버스 앞바퀴 빠져 승객 13명 구조 수정 2022-09-18 10:47 입력 2022-09-18 10:47 17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 도로에 가로 50㎝, 세로 50㎝ 이상 크기의 땅 꺼짐 현상으로 도로를 지나던 45인승 버스 차량의 앞바퀴가 빠졌다. 이날 버스 바퀴가 빠져 차량 문이 열리지 않아 출동한 천안동남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에어백을 이용 차량을 들어 올려 차량에서 나오지 못한 승객 13명을 구조했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2022.09.18. 천안 이종익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MC몽에 120억원 송금…불륜” 보도에 차가원 측 “법적 대응” ‘20분 심정지’ 김수용 “잘려나간 왼쪽 팔…100만원짜리” “웃으면 남자들이 도망”…86세 전원주, 결국 지갑 열었다 유재석, 마침내 털어놓은 고백…“요즘 상황 안 좋아, 슬럼프” 며칠 전까지 활동했는데…유명 여행 유튜버, 숨진 채 발견 많이 본 뉴스 1 “남자로 태어났으면”…가수 정동원, 내년 2월 해병대 자원입대한다 2 트럼프, 이 대통령에 ‘마지막’ 황금열쇠 선물했다…“많이 좋아해” 3 주식부호 100인 발표…이재용 1위·BTS 멤버도 이름 올렸다 4 “교제 반대해서” 남자친구와 공모해 父 살해한 17세 딸, 죽음 지켜봐…印 ‘충격’ 5 “단 한 대 뿐” 송도 누비는 ‘붉은색 사이버트럭’…차주 누군가 봤더니 TWIG : 연예/이슈/라이프 페이지로 이동 며칠 전까지 활동했는데…유명 여행 유튜버, 숨진 채 발견 ‘20분 심정지’ 김수용 “잘려나간 왼쪽 팔…100만원짜리” “웃으면 남자들이 도망”…86세 전원주, 결국 지갑 열었다 “MC몽에 120억원 송금…불륜” 보도에 차가원 측 “법적 대응” “집 나간 남편, 유부녀와 동거”…유부녀 남편에 폭로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