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서원’ 미디어 전시회…27일부터 안동 병산서원에서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수정 2022-08-26 10:24
입력 2022-08-26 09:35
세계유산 ‘병산서원’ 전경. 안동시 제공
문화재청과 경북 안동시는 미디어로 만나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특별전시회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안동 병산서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원으로 향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에서 1년간 촬영한 다큐멘터리와 기록 영상을 활용한 미디어 전시, 서원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로 구성된다.

세계유산 VR(가상현실)360 체험과 퍼즐, 컬러링북 등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병산서원에 이어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는 도산서원, 6일부터 12일까지는 대구국제공항에서 전시회가 이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대와 국적을 넘어 누구나 공감하는 세계유산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유산위원회(WHC)는 2019년 7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비롯해 영주 소수서원, 경주 옥산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정읍 무성서원, 장성 필암서원, 논산 돈암서원 9곳이다.



안동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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