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영등포·관악, 성남·광주 등 폭우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안석 기자
수정 2022-08-22 10:39
입력 2022-08-22 10:05
8개 시군구 등 대통령 공고로 공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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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진 8일 서울 종로구 종로를 지나는 차량이 물 웅덩이를 지나며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2022.8.8 뉴스1
폭염 뒤 다시 장마가 찾아온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2022.8.8 연합뉴스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경찰서 인근 도로가 폭우에 잠겨있다. 2022.8.8 독자제공 뉴스1
인천 내륙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구청역 인근 도로가 빗물에 잠겨 있다. 2022.8.8 제보자 제공 연합뉴스
인천 내륙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제일시장이 빗물에 잠겨 있다. 2022.8.8 허종식 의원실 제공
인천 내륙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의 한 태권도 도장이 빗물에 잠겨 있다. 2022.8.8 인천 부평소방서 제공
8일 인천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천 중구 지하차도가 침수되어 있다. 2022.8.8 인천 영종소방서 제공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8일 오후 청계천 산책로 출입구가 침수위험으로 통제되고 있다. 2022.8.8 연합뉴스
인천 내륙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시내 도로가 빗물에 잠겨 있다. 2022.8.8 연합뉴스
인천 내륙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시내 도로와 보행로가 빗물에 잠겨 있다. 2022.8.8 연합뉴스
장마의 영향으로 8일 평양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대동강 물이 불어나 강변의 인도가 물에 잠겼다. 이날 평양에는 정오까지 83㎜의 비가 내렸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인천 내륙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지방경찰청 앞 도로에 가로수가 강풍을 맞고 쓰러져 있다. 2022.8.8 연합뉴스
22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공고로 지난 8~17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 현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처음이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은 서울 영등포구와 관악구, 경기 성남·광주·양평, 강원 횡성, 충남 부여·청양 등 8개 시·군·구 지역, 강남구 개포1동, 여주 금사면·산북면 등 3개 읍·면·동이다. 이들 지역은 관계 공무원의 현장조사를 거쳐 우선적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당초 7개 자치구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지만, 일단 2개 자치구와 1개동만이 우선 선정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지자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 비용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하는 등 각종 지원책이 제공된다.
지난 8일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등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재산피해가 잇따랐으며, 이날 현재 재산 피해는 2만 5000여 건 보고됐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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