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법카 의혹’ 참고인 숨져

김중래 기자
김중래 기자
수정 2022-07-28 06:08
입력 2022-07-27 22:0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9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과잉의전 논란과 관련해 사과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2022. 2. 9 김명국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우자 김혜경씨 최측근의 40대 지인(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최근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인물이다. 27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낮 12시쯤 수원 영통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중소기업을 운영한 A씨는 최근 경기남부청에 출석해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딱 한 번 조사를 받았고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김중래 기자
2022-07-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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