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격범 모친 “통일교 비판받게 해 죄송하다…종교 유지할 것”
강민혜 기자
수정 2022-07-24 12:21
입력 2022-07-24 12:21
24일 일본 MBS방송과 NHK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야마가미 데쓰야의 모친은 “이번 사건으로 통일교회가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아 폐를 끼쳤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아들의 범행 이후에도 지인에게 “신앙을 계속 유지하고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통일교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아베 전 총리의 유가족들에게 사과를 전달하고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도 자신의 부족함으로 사태가 이런 상황까지 왔다고 호소했다.
한편 일본 법원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야마가미 데쓰야에 대한 정신 감정 신청을 받아들였다. 정신 감정 평가 기간은 오는 11월 29일까지로 알려졌다.
나라 AP 연합뉴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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