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비해 건강한 당신, 보험료 최대 15% 할인

황인주 기자
황인주 기자
수정 2022-07-22 01:35
입력 2022-07-21 15:06

삼성화재

삼성화재 모델이 병원을 찾는 횟수에 맞춰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건강관리보험’을 홍보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모델이 병원을 찾는 횟수에 맞춰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건강관리보험’을 홍보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만일을 대비해 보험에 가입했지만, 실제 병원을 찾는 일이 많지 않다면 건강할수록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건강관리보험’을 주목할 만하다. 상해사망이나 암·뇌·심장과 관련한 3대질병 진단비부터 각종 수술비와 입원일당 등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건강등급은 실제나이와 건강나이의 차이로 산출된다. 건강나이가 실제나이보다 1살 어리다면 할인율 5%가 적용되는 식이다. 5살 이상 어릴 경우에는 최대 1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건강등급 산정은 가입시점을 포함하여 총 네 차례 진행된다. 가입 이후에는 3년마다 건강등급을 산정해 마지막으로 산출된 건강등급의 할인율을 보험종료시점까지 적용한다.


건강등급은 지난 6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에 출시된 ‘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산정된다. 건강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월 최대 1500점의 포인트를 적립, 전용몰과 삼성화재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물품·서비스를 구입하거나 보험료 결제를 할 수 있다.



황인주 기자
2022-07-2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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