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때 끊긴 ‘창경궁~종묘’ 다시 이었다

수정 2022-07-21 04:47
입력 2022-07-20 22:26
일제 때 끊긴 ‘창경궁~종묘’ 다시 이었다 서울시가 창경궁(왼쪽)과 종묘를 90년 만에 다시 연결하는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원공간은 22일 개방된다. 담장을 사이에 두고 숲으로 이어져 있던 종묘와 창경궁은 일제가 1932년 ‘종묘관통도로’(율곡로)를 개설하면서 단절됐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역사복원공간.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창경궁(왼쪽)과 종묘를 90년 만에 다시 연결하는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원공간은 22일 개방된다. 담장을 사이에 두고 숲으로 이어져 있던 종묘와 창경궁은 일제가 1932년 ‘종묘관통도로’(율곡로)를 개설하면서 단절됐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역사복원공간.

서울시 제공

2022-07-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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