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중앙박물관장 윤성용·평안남도지사 조명철 임명

안석 기자
수정 2022-07-14 18:39
입력 2022-07-14 18:10
윤 대통령은 또 이북5도위원회 소속 평안남도지사에 조명철(63)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첫 탈북민 출신 국회의원인 조 전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례대표를 지냈다. 김일성대 경제학과 교수였던 그는 1994년 탈북해 한국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수석연구원과 통일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윤 대통령은 평안북도지사에 양종광(66) 평북 중앙도민회 회장을, 함경북도지사에 이훈(66) 전 오두산 통일전망대 대표를 함께 임명했다. 황해도지사와 함경남도지사는 유임됐다. 이북5도지사는 미수복 지역인 북한의 행정구역을 관리한다는 목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북5도 출신이거나 연고가 있는 인사들이 맡는 경우가 일반적으로, 명예직이지만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
안석 기자
2022-07-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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