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현수막 호소글
수정 2022-07-14 15:07
입력 2022-07-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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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낮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 ‘우리들의 평화와 일상을 돌려주세요’ ‘욕설은 자제해주세요. 평화적인 집회를 원합니다’ 등이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7.14 연합뉴스
14일 낮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 ‘우리들의 평화와 일상을 돌려주세요’ ‘욕설은 자제해주세요. 평화적인 집회를 원합니다’ 등이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는 가운데 경호처 직원이 사저 경비를 서고 있다. 2022.7.14 연합뉴스
14일 낮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 ‘우리들의 평화와 일상을 돌려주세요’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7.14 연합뉴스
14일 낮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도로에서 한 남성이 북을 치면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2.7.14 연합뉴스
14일 낮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도로에서 1인 시위를 하는 한 남성이 소음을 내려고 빈 깡통을 묶어 질질 끌고 다니고 있다. 2022.7.14 연합뉴스
14일 낮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도로에 경찰관들이 질서유지, 돌발상황 발생에 대비해 대기하고 있다. 2022.7.14 연합뉴스
A 씨는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을 비난하며 1인 시위를 계속하는 사람이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오후 1시 10분께 시비가 붙었다.
당시 사저 앞 도로에서 사저를 향해 욕설하고 고함을 치며 1인 시위를 하는 A 씨를 보고 사저를 보러 온 B 씨가 “왜 그러냐”면서 항의하면서 말다툼이 시작됐다.
이어 두 사람은 주먹으로 상대방 얼굴을 한차례씩 때리는 식으로 서로를 폭행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불러 정확한 폭행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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