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尹대통령 부부, 스페인국왕 만찬 참석…첫 동반 일정
수정 2022-06-29 17:40
입력 2022-06-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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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2022.6.29 나토정상회의 사무국 제공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가한 윤석열 대통령(61)과 김건희 여사(49)가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 만찬이 열리는 마드리드 왕궁에 도착하고 있다. 2022.6.29 마드리드 AP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펠리페 6세 국왕과 인사하고 있다. 2022.6.29 나토정상회의 사무국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6.29 나토정상회의 사무국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6.29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6.29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해 레티시아 왕비(왼쪽),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집행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6.29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부인 코튼하우저 여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6.29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6.29 연합뉴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 환영 만찬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변화한 안보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2022.06.29 마드리드 AP 연합뉴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54)이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ㆍ나토)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 환영 만찬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2.6.29 마드리드 로이터 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에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2022.6.29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회원국?파트너국 정상들이 마드리드 왕궁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 주최 환영 만찬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2.06.29 마드리드 로이터 연합뉴스
이번 해외 방문기간 첫 부부 동반 일정이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늦은 저녁 만찬이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 입장했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검정색 양복에 금색 넥타이 차림이었으며 김 여사는 흰색 드레스에 흰 장갑을 착용했고 손에는 검은 지갑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과 단체사진 촬영을 한 뒤 만찬장으로 이동했다.
단체사진 촬영때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단상의 중앙 자리로 이동했고, 자연스럽게 바로 뒷자리에 서 있던 윤 대통령에게 먼저 악수를 건넸다.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재회한 것은 지난달 22일 서울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을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향한 이후 37일만이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윤 대통령이 함께 카메라에 잡히지는 않았다.
이날 만찬은 마드리드에서 개막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을 환영하는 자리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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