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비상 준비하는 김포공항 국제선 리모델링 공사 중인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14일 직원들이 자재를 옮기고 있다. 한일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 운항을 목표로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를 위한 막바지 조율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되기 전까지 이 공항에서는 일본 하네다·오사카, 중국 상하이·베이징, 대만 등 5개 국제선이 운영됐다. 연합뉴스
리모델링 공사 중인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14일 직원들이 자재를 옮기고 있다. 한일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 운항을 목표로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를 위한 막바지 조율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되기 전까지 이 공항에서는 일본 하네다·오사카, 중국 상하이·베이징, 대만 등 5개 국제선이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