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2500선 붕괴… 1년 7개월만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2-06-14 09:11
입력 2022-06-14 09:11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및 원·달러 환율이 띄워져 있다. 2022.6.10 연합뉴스
14일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1% 넘게 하락해 2500선을 내줬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36.35포인트(1.45%) 내린 2,468.16을 나타냈다.

장중 코스피가 25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20년 11월 13일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1.55포인트(1.26%) 내린 2,472.96에 개장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36포인트(1.85%) 내린 813.41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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