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도 노렸다… 정용진, “엄마 나 폰 고장났어” 피싱 문자에 반응은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2-06-07 11:41
입력 2022-06-07 11:41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가족을 사칭한 피싱 문자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낯선 번호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자 화면 캡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자 메시지에는 ‘엄마 내 핸드폰 고장 났어. 문자 보면 이 번호로 답장 줘’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전형적인 피싱 수법으로, 자녀 또는 지인을 사칭한 뒤 개인정보를 탈취해 돈을 빼앗아간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피해 유형 중 하나다.
정용진 인스타그램
피싱 문자를 받은 정 부회장은 “휴대전화 고장 났으면 네가 고쳐 써라. 그것이 내 교육 원칙”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속어와 함께 “아이 엠 유어 파더(I am you‘re father)”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부회장은 지난 2월 받은 피싱 문자에 대해서 “드디어 나에게도 날아왔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민지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