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40주년 기념 GS25 ‘은행 과자’ 출시

황인주 기자
황인주 기자
수정 2022-06-02 15:51
입력 2022-06-02 15:51
GS25 신한‘은행’ 과자 홍보 이미지. 신한은행 제공
GS25 신한‘은행’ 과자 홍보 이미지.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창업 40주년을 기념해 편의점 GS25와 함께 과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은행나무 열매를 재료로 만들어진 신한‘은행’이라는 이름의 이 과자는 마라맛, 허니버터맛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전국 1만 6000여개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오는 26일까지 소비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구입 인증샷을 올리는 등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 굿즈인 원터치 몰리 텐트(10명)와 몰리 마우스(20명), GS25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GS25와 편의점 혁신점포를 개설한 데 이어 콜라보 상품도 내놓으며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참신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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