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집무실부터 침실까지 모두 공개…26일 전면 개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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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수정 2022-05-24 17:31
입력 2022-05-24 17:24
드레스룸, 접견실 등도 관람 가능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26일부터는 관저 뜰에서 내부까지 볼 수 있도록 관저 창문이 전면 개방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통령 침실과 드레스룸, 집무실, 접견실 등 대통령의 활동 공간이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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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은 543만명으로 집계됐다. 개방일부터 13일간 모두 39만 7723명이 청와대를 관람했다. 특히 전날부터 내부관람이 가능해진 영빈관과 춘추관에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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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제공
정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