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청소년 200명 모인 파티장서 총격…10대 2명 사망
강민혜 기자
수정 2022-04-17 23:33
입력 2022-04-17 23:33
창문 밖으로 달아나다 골절상 입기도
경찰, 파티장 안에서 최대 50발 발사된 것으로 파악
건물 밖에서 안으로도 발사된 것으로 추정
2명 숨지고 9명 다쳐…美 경찰, 증거 분석중17일(현지시간) AP통신·CNN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쯤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한 단기임대 주택에서 열린 하우스 파티 도중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 언론은 사건 발생 장소를 에어비앤비라고 적기도 했다.
피츠버그시에 따르면 사건 당시 파티장에는 200명 이상이 있었고 다수는 미성년자였다.
총성이 울려 퍼지자 파티를 즐기던 청소년들은 창문 밖으로 달아났다.
사망자는 모두 미성년 남성이고 부상자 상당수는 대피 과정에서 골절 또는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파티장 안에서 최대 50발이 발사됐으며 건물 밖에서 안으로도 몇 발 더 발사된 것으로 파악했다.
현장에서는 소총·권총에서 나온 탄피들이 발견됐다.
경찰은 파티장 인근 여러 블록에 걸친 8개 관련 범죄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
강민혜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