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양자간 통화 스와프 계약 기간연장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수정 2022-04-13 15:01
입력 2022-04-13 15:01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13일 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과 디르함-원 통화스와프 연장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200억 디르함(6조 1000억원)으로 기존과 같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7년 4월 만료된다.

통화스와프는 외환위기 같은 비상사태 때 미리 정환 환율로 자국 화폐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를 빌려오는 계약이다. 우리나라 입장에선 그만큼 외환보유액이 늘어나고, 위기 때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외환·금융시장이 출렁일 수 있는 상황에 일종의 안전판 역할을 한다.

양국은 이번 스와프를 통해 상호 교역을 촉진하고, 금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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