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 신품종 ‘강대찬’ 육성한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수정 2022-04-06 10:44
입력 2022-04-06 10:44

농협전남본부·도농기원·생산자연합회 업무협약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전남도농업기술원, 강대찬 생산자연합회, 미곡종합처리장(RPC) 광주전남협의회와 함께 전남농업기술원에서 벼 신품종인 강대찬을 전남지역의 대표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품질 강대찬 벼를 생산하기 위한 재배 기술 습득·교육, 안정적인 계약재배를 위한 원료곡 종자 우선 공급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벼 신품종 강대찬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 현장 실증 등 육성기간을 거쳤으며 2021년 품종보호권등록을 신청해 올 하반기에 정식품종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박서홍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은 “전남 쌀이 소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고품질 쌀 생산과 철저한 품질관리, 단일품종 유통이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농협은 우수한 강대찬 신품종이 전남을 대표하는 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RPC광주전남협의회와 함께 업무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외래품종을 줄여 종자주권을 확보하고 식량안보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최정현 강대찬 생산자연합회장,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장, 박서홍 전남농협지역본부장, 양용호 광주·전남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운영협의회장이 최근 신품종 전남 쌀 ‘강대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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