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해룡초 총동문회, 지역에 백미 4000㎏ 기탁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2-03-03 13:37
입력 2022-03-03 13:37

1200만원 상당 200포(20㎏) 기증

순천 해룡초 총동문회가 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 받은 백미 4000㎏를 해룡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허국진 해룡면장, 김정이 해룡초 총동문회장, 배정섭 총동문회부회장.
순천해룡초 총동문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4000㎏를 해룡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1200만원 상당의 쌀 200포(20㎏)로 지난달 26일 해룡초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물품이다.

김정이 해룡초 총동문회장은 “27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제일 먼저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 취지에 공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해룡초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국진 해룡면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을 결정해 주신 김정이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총동문회가 계속 발전해 후배들의 귀감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이(왼쪽) 두산지게차 대표가 지난해 7월 모교 발전을 위해 김광수 금당고 장학회 이사장에게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는 모습.
한편, 김정이 회장은 순천금당고(4회) 동문장학회 이사와 해룡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지게차 순천판매㈜ 대표인 김 회장은 지난해 3월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7월에는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