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렌터카로 상가 돌진해 스마트폰 훔친 20대 남성 검거
문성호 기자
수정 2022-03-03 13:25
입력 2022-03-03 13:10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전 2시 30분쯤 대전시 중구 태평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 A씨가 렌터카를 몰고 돌진했다. 후진으로 매장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한 A씨는 스마트폰 7대(1000만원 상당)를 가방에 쓸어 담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과 통신수사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했다. 용의자가 버린 렌터카를 확보한 경찰은 지문을 채취해 A씨 신원을 확인했고, 오후 10시쯤 충북 청주의 한 빌라에서 A씨를 검거했다. 사건 발생 20시간 만이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할부로 산 차량 대금과 친구들에게 빌린 돈을 갚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또 훔친 스마트폰은 범행 당일 휴대전화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겨 2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조남청 대전 중부경찰서 형사과장은 “현재 피의자는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며 “피의자가 절취한 휴대전화를 판매했던 이동통신 판매점 등을 상대로 장물 취득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관련기사
-
‘UFO 소동’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발사 장면 공개
-
[영상] 피아니스트 임윤찬 ‘정원의 소녀들’ 라이브 연주
-
[영상스케치] 엿처럼 대학에 착 붙기를...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
12년 간 투자만 200억 지리산 철갑상어, 연매출 100억 가치로 부활
-
추억을 파는 남자 “쫀드기는 제 인생의 전부죠”
-
인도네시아 한류 열기 다시 깨운 ‘2022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
“사탕 팔아 달콤한 공간 만들고 싶어요” 대구 수제사탕 가게 ‘스위티’
-
[영상] 회사 때려치우고 방앗간 차린 청년
-
[영상] 거동 불편한 할머니 도운 배달 청년과 버스 기사
-
[영상] 택시에 치이고도 살아남은 유기견 사연
-
[영상]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 선언…“반드시 정권교체할 것”
-
[영상] 광안리 밤하늘 수놓은 우크라이나 반전 메시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