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오르니 처음처럼도…롯데칠성음료, 소주 출고가 인상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수정 2022-02-25 17:33
입력 2022-02-25 14:17
가격 인상 도미노에 쓰디쓴 소주값 지난 22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주류가 진열돼 있다.
서울신문DB
롯데칠성음료가 다음달 5일부터 처음처럼 등 일부 소주 제품의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

25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처음처럼 병 제품 가격은 7.7%, 640㎖ 페트 제품은 6.7% 오른다. 청하는 5.1%, 백화수복은 7.0%(1.8L)·7.1%(700㎖)·7.4%(180㎖) 각각 인상된다.

처음처럼과 청하의 가격 인상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원재료와 부자재, 취급수수료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이 커져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도 지난 23일 참이슬과 진로 등 소주 출고가를 7.9% 인상한 바 있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처에서도 판매 가격을 올릴 전망이다.



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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