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강조합 ‘손·케’ 새 역사 써 ‘듀오’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22-02-22 17:15
입력 2022-02-22 17:01

손흥민·케인 최다 합작골 ‘-1’

‘70m 원더골의 추억’ 번리와 격돌
약체 팀 상대 37골 신기록 노려
손, 맨시티전 2도움 볼감각 절정
EPL 첫 세 시즌 연속 10·10 도전

‘EPL 최다 골 합작’ 타이기록 쓴 손흥민-케인 듀오 ‘EPL 최다 골 합작’ 타이기록 쓴 손흥민-케인 듀오
(맨체스터 로이터=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오른쪽)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2번째 골을 넣은 뒤 팀 동료 손흥민(왼쪽)과 환호하고 있다. 토트넘은 3-2로 맨시티를 꺾고 3연패의 고리를 끊어냈다. 손흥민-케인 듀오는 이날 EPL에서 통산 36번째 합작 골을 터뜨려 이 부문에서 타이기록을 세웠다. 2022.2.20
sungok@yna.co.kr/2022-02-20 16: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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